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안전하기 좋은 날’로 지정해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소방서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관계인이 화재위험요인을 스스로 점검하는‘안전하기 좋은 날’을 지정해 운영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로, 관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경계지구, 노유자시설, 공사장 등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곳을 대상으로 대형화재 사고의 원천적 차단을 위해 관계자의 자율안전점검을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