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파주시 자활근로사업 확대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2022년 약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30여명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도보다 2억원이 증가된 예산으로 저소득층 수혜자 20명이 더 증가된 인원이다.

파주시 ‘2022년 자활지원계획’에 따르면 자활근로는 노동시장에서의 취업이 어려운 근로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기능습득 지원과 근로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만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