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편의를 높이기 위해 본오1동작은도서관·본오2동행정복지센터·다농마트·NH농협월피동지점 등 4곳에서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신형으로 교체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무인민원발급기는 ▲시각장애인용 키패드 ▲음성안내 시스템 ▲점자 라벨 부착 ▲휠체어 사용자 눈높이에 맞춘 화면 높낮이 조절 등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