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은 지난해 12월 새롭게 개소한 예산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예산농부마켓’이 농가와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예산농부마켓은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 등 로컬푸드를 판매해 지역민에게 폭넓은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자활근로자 10명이 직접 매장 운영에 참여하면서 일자리를 지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