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는 미래사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 교육경비 지원금을 지난해 대비 14억 3,900만 원(31%)을 증액한 60억 8,300만 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교육경비 지원금을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코로나19 등 불확실한 환경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 미래사회에 걸맞은 능동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핵심 역량 교육을 위해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