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를 비롯한 카드사들에게 올 한해는 '카드수수료 인하'의 돌파구를 찾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더밸류뉴스가 국내 7대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카드)의 새해 전략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은 연이어 진행되고 있는 카드수수료 인하를 가장 큰 리스크로 보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 데이터 사업 진출, 자동차할부금융 사업 강화 등을 대응 전략으로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카드사들이 당국에 의해 수년째 진해되고 있는 카드수수료 인하에 대해 느끼는 위기감은 절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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