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행성 문제로 논란이 되는 P2E 게임에 대한 정책 논의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유동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제20대·제21대 인천계양갑)이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게임을 말하다 – 국내에서의 P2E 게임’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NFT 기술과 연계해 플레이하는 것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P2E(Play to Earn) 게임이 이슈가 되고 있다. 게임사들은 P2E 게임이 산업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허용을 주장하고 있지만, 현재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사행성을 이유로 등급분류를 취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과거 바다이야기 사태 이후 대한민국 사회 전반적으로 게임물의 사행성과 관련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고 있어, 향후 다수의 법률적 분쟁이 예상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