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부터 장애아전문어린이집 4개소 대상 시범운영…보육교사 27명 인건비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부터 도내 장애아전문어린이집 4개소에서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으로 보육교사 1명당 돌보는 장애아동이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어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은 덜고 보육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