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지난해 지방세 수입이 2020년 대비 185억 원이 증가한 4505억 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진주시의 지방세 결산자료에 따르면, 2021년 지방세 수입은 4505억 원으로 도세 1951억 원, 시세 2554억 원이다. 2020년 대비 도세 5억 원이 감소하였으나 시세 190억 원이 증가하여 모두 185억 원 더 징수돼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