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1일,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매화공원을 방문해 수목 생육환경개선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2017년 매화공원 조성 이후 수목의 생육 부진 및 고사로 인해 2021년부터 수목 진단 및 토양분석을 실시하고,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수종갱신 사업을 일부 추진했다. 올해는 도비 5억원을 포함한 10억7천5백만원의 사업비로 미추진 구간 내 고사목 및 수형불량목 제거하고 토양개량 및 다층구조 식생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