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주군은 임인년 새해부터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완주군가족센터로 명칭 변경하여 새롭게 출발했다.
완주군은 2008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 2010년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개소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어교육, 가족단위 프로그램 활성화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으며, 2016년 지역의 모든 가족을 위한 가족복지서비스기관으로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통합운영 되었으나 명칭으로 인해 특정가족만이 이용할 수 있는 센터라는 인식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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