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평군은 양근리 242-6번지 일원(행복마을아파트 주변)에 ‘양평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신규 개설된 도로 및 주차장 시설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사용을 개시했다.

이 사업은 양평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도시개발사업으로써 총사업비 192억 원 중 38억 원의 군비를 지원하고 나머지 사업비는 토지소유자들의 부담으로 양평군에서 직접 시행한 첫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