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1일 ㈜DHL(대표 Edmund Hsiung) 봉사 동호회에서는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DHL은 항공택배와 물류사업을 주로 하는 기업으로 DHL BUD(봉사) 동호회를 구성하여 매년 의미 있는 활동(연탄 나눔 봉사, 맹학교 산책 봉사, 나무심기, 해변 청소, 신생아 털모자 뜨기, 걸음 수 기부 등)을 10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세부적으로는 동호회원들이 직접 나서서 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기부·봉사에 앞장서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