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동해분교 폐교 부지에 ‘(가칭)어린이 독서체험관’ 건립을 추진한다.
울산 북구 당사동에 위치한 동해분교를 개축하는 사업으로, 울산시교육청은 뛰어난 바다 경관과 숲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놀이⋅독서 공간으로 독서체험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독서체험관은 2024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원탁토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사용자의 의견수렴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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