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옥천군은 정립 선생(1554~1640)이 남긴 고암기 등 고문서 4점으로 구성된 ‘정립 문적’의 보존처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4월부터 문서들을 안정화하는 단계부터 클리닝, 결손부 메우기, 보관함 제작 단계를 거쳐 물리적 손상과 곰팡이 오염 등으로 인한 변색을 보존처리하여 문적의 보존성을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