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11년부터 시행하는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3억 7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9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벌인데 이어 올해도 15억 800만원을 투입해 408동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