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송남성의용소방대 이용금, 민간인 노범택 공동수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11일 오후 3시에 소방청에서 개최된 제3회 119의인상 시상식에 철원 동송남성의용소방대 이용금씨와 민간인 노범택씨가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119의인상은 2018년부터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민간 인명구조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현재까지 27명을 수여하였으며, 금번 제3회 시상식에는 전국에서 4명이 선발, 그 중 강원도에서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