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60여 일도 채 남지 않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본격적인 지방 순회 선거운동에 대비해 지역발전을 위한 대선 지역공약을 발굴하고 제안했다.

현 정부의 대선공약이었으나 아직 답보상태에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국가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부구간, 즉 '외곽순환도로의 조기 완공', 전기차·드론 등 새로운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10개 사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