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지급 대상자는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대상자를 동주민센터에 신고한 왕십리2동 거주자 S씨(64세)로 이달 7일 왕십리제2동 주민센터에서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