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 간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에 참여할 시민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중성화(TNR)란, 길고양이를 포획(Trap)해서 중성화수술(Neuter)하고 원래 살던 곳에 방사(Return)하는 것을 의미한다. 길고양이의 삶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길고양이 발정기 울음소리와 배설물 악취 등으로 인한 불편함과 갈등도 해소하고,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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