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국내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1월 말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한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총 2,351명(1.9.기준)으로 오미크론 점유율이 12월 5주(12.26.~1.1.) 4.0%에서 1월 1주(1.2.~1.8) 12.5%로 크게 증가했고, 대구시도 이번주 들어 13.2%를 기록하는 등 오미크론이 빠르게 우세종화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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