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푸드(food) 업계의 메이저 기업으로 꼽히는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와 풀무원(대표이사 이효율)이 케어푸드 시장에서 진검승부에 나섰다.

한국이 65세 이상 인구가 20%에 달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시니어 시장 급성장하자 두 기업이 이 시장의 핵심 카테고리로 꼽히는 케어푸드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케어푸드 시장, 고령화 트렌드로 급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