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발목 관절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과도하게 꺾어지면서 발목인대에 손상이 생기는 것을 ‘발목염좌’라 한다. 흔히 ‘발목을 접질렸다’, '발목을 삐었다'라고 쓰인다.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발목염좌는 충분한 휴식 및 찜질, 고정 등으로 회복되지만 심한 통증이나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발목인대가 파열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