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해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158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정기 세무조사 73개 법인을 대상으로 취득세 등 128억원, 관내 건설현장 시공참여 법인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로 주민세 등 30억원을 추징했다. 이는 ‘21년 73억원 대비 116%포인트 증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