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임직원 사회공헌으로 모은 후원금 전달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지난 한매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적립한 후원금을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회장 윤영석)에 7일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2021년 SGI서울보증이 도입한 '행가래(幸加來, 행복을 더하는 내일)'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임직원이 직접 적립한 사회공헌활동 포인트(Social Value Point)와 매칭한 기부금이다. SGI서울보증 임직원은 일회용품 대신 머그컵 사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적 활동과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에코 플로깅과 같은 봉사활동 등으로 포인트를 적립했다.

유광열(오른쪽)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가  7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착한일터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