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이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지역내 재해위험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한 2022년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창군 경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은 우기 전 주요 사업의 완공을 유도하여 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따른 토지보상 등 각종 행정절차 이행, 부실시공 방지 등을 위해 체계적으로 지도・관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