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2018평창 ‘평화 올림픽의 유산 평창평화봉’의 기념 상징화 및 천년의 주목, 산림자원을 보호하고자 동부지방산림청과 지난해 1월 공동산림사업을 체결하고, 세계 최초 평화의 산봉우리 발왕산 정상(1548m)에 평창평화봉 기념전망대 설치 및 숲길 7.2km를 평창평화길로 지정고시하는 등 발왕산에 ‘평화올림픽’의 기념사업 추진을 완료하였다.

발왕산 평창평화봉 숲길은 ‘평화’와 ‘치유’의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인 천년의 수목을 보호하고 세계 평화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천혜 산림자원의 숲길 걷기를 통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천년의 경관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