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육성 및 삶의 질 향상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은 올해 여성농업인의 육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9개 사업에 803백만 원을 지원하여 여성농업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으로는 농작업 환경개선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편리성 향상과 영농부담을 덜어주는 농작업 편이장비, 안전보호구 지원, 노동경감 지원 3개사업,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건강, 문화, 취미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는 힐링프로그램 운영, 1인당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여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바우처 지원과 젊은 농업인력의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결혼비용을 지원하는 3개 사업(미혼남녀 농업인 결혼비용 지원, 결혼이민여성 모국방문 지원, 농업인 국제결혼 지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