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사업 통해 경계 분쟁 해소· 토지정형화 등 공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솔면 이목리 마을 주민들이 지난 7일 이목리 마을회관에서 영월군청 지적재조사팀 최일규팀장, 고동석주무관에게 지적재조사사업 감사패를 전달했다.

산솔면 이목리는 지난 2019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선정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동의서 작성, 일필지조사측량, 경계조정, 조정금 지급․징수 등의 절차를 거쳐 2021년 말까지 1,079필지에 대한 확정경계점표지 설치를 마무리하면서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