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틱장애는 근육틱장애와 음성 틱장애로 반복적으로 근육을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특징을 가진 질환이다. 과거에는 틱장애 환자가 그리 많지 않았으나 요즘에는 쉽사리 틱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사춘기 및 성인기 환자들을 볼 수 있다.

좋은 공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유롭게 지내며 어린 시기를 보내던 성인들과는 다르게 요즘의 아이들은 미세먼지로 인해서 집이나 학원에서 어린 시기를 보내는 삶의 방식이 과거와는 현격히 다른 모습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