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제조‧판매업체 200개소 대상 ‘현장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이달 28일까지 설 성수식품의 안전한 유통·소비를 위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설 성수식품 등 제조‧판매업체 200개소(△식품제조가공업소 35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 50개소 △대형마트 18개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 30개소 △일반음식점 67개소)를 대상으로 6개반 12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10일부터 3주간 현장점검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