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가우스 비즈니스센터에서 강남 논현, 영등포, 잠실 등을 비롯한 수도권 18개 지점에서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란 사업주가 비싼 보증금과 임대료를 직접 지불하지 않고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를 빌려주는 사무실 임대 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외근이 잦거나 재택근무로 모든 업무처리가 가능한 디지털노마드 및 개인사업자들이 초기 비용을 절약하면서 초기 창업을 해야 할 때 선호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