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EU 이사회 의장국 프랑스가 중국-리투아니아 갈등 관련 對중국 강경 대응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대만이 리투아니아에 반도체 관련 2억 달러 투자계획을 발표해 주목된다.

리투아니아의 중국-중동유럽국가간 경제협의체인 '17+1' 탈퇴 및 대만과의 공식 외교관계 수립에 반발한 중국이 리투아니아 상품 및 부품이 포함된 인접국 상품의 통관을 중단하는 등 사실상의 리투아니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