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110년 전 일제에 의해 시작된 종이 지적 방식을 디지털화하기 위하여 지적재조사를 추진하고, 홍성대교1지구와 홍북신정1지구, 금마신곡1지구, 결성성곡1지구 등 총 2,548필지 2,923,276㎡ 구역을 드론(무인 비행장치)을 통한 항공 영상 촬영을 완료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등록된 경계를 디지털로 전환하여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