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 억제를 위한 군 방역대응체계 및 해외파병 장병 3차 접종계획 종합 점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서욱 국방부장관은 1월 10일 오후 국방부에서 제16차 코로나19 전군 주요지휘관 화상회의를 주관했다.

이번 회의에서 서욱 장관은 “정부의 특별방역강화 조치와 3차 접종 및 병상확충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확진자 발생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되고, 의료대응 역량이 강화되었지만, 군 내·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규모가 점차 증가됨에 따라 방역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