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한종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스카이패스 회원 전용 마일리지 적립몰을 오픈한다. 대한항공 ‘삼성전자 적립몰’에서는 스카이패스 회원이면 TV, 냉장고 등 삼성전자의 전자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결제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1마일도 함께 적립받을 수 있다. 스카이패스 회원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스카이패스 ‘여행과 라이프' 메뉴 내 ‘삼성전자 적립몰’에서 회원 인증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31일까지 ‘삼성전자 적립몰’에서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미지=대한항공]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항공편 탑승이나 신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 방법 말고도 제휴사와의 협업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스카이패스 메뉴 내 ‘여행과 라이프’ 섹션에서는 국내외 40여개 제휴사에서의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여행 관련 업종과의 제휴도 확대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 트립닷컴, 클룩,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