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구가 도심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동대문 두산타워와 협력하여 오는 15일부터 부설주차장 100면을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자유총연맹 부설주차장 70면 개방에 이어 중구 내 두 번째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으로, 광희·신당동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