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북구 지역 주민자치회의 초석을 다졌던 동선동과 종암동이 새로운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지난 6일 개최했다.

동선동과 종암동 주민자치회는 2017년 서울시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돼 지난 4년 동안 주민주도의 다양한 사업 실행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방법을 기획·추진하며 생활형 주민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을 높이는 활동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