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6개월 만에 21만5600건, 매출 52억9000만원 기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공공배달앱 위메프오가 지난해 7월 출시 후 6개월 간 가맹점 6600여곳, 거래 21만5600여건, 52억9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성장세의 배경으로는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시민들의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참여 ▲낮은 중개수수료(2%) ▲광주상생카드 및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결제 연동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구축(4개 시장, 43개 점포, 331개 품목) ▲적극적인 홍보 등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