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소면 출향인사인 박순배씨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kg 220포(12,000천원 상당)를 7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대소에서 수확한 쌀을 직접 구입하였으며, 각 마을 이장이 추천한 지역 내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