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음성군이 ‘2030 음성시’를 목표로 인구유입과 도시발전의 기본이 되는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며 각종 도로 건설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8월 음성-괴산간 국도37호선 9.7㎞ 구간이 완전 개통돼, 통행시간이 40분에서 25분으로 단축, 차량정체도 해소됐으며 현재 총사업비가 7,466억원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사업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청주~증평~음성~충주~제천을 잇는 충북 종단 자동차 전용도로인 이 구간이 뚫리면 중심에 위치한 음성이 최대 수혜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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