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사업으로 맹지 줄이고, 토지 활용가치 향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봉곡동 44-1번지 일원 ‘봉곡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해 새로운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조사ㆍ측량해 공부를 정리하는 국가시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