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달서구 월성1동은 지역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행정지원 활동을 펼치는 통장 38명에게‘통장 업무용 명함’을 제작ㆍ전달했다고 밝혔다.

통장들은 전입신고 사후확인, 복지 대상자 발굴 등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는 통장에 대한 사회인식과 대면기피로 인해 업무추진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과의 접촉이 더욱 힘들어져 어려움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