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자연재해 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풍수해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선제적 대비를 위해 지난해(1817억원) 보다 200억원(11%) 늘어난 2017억원(국비 1,009억, 지방비 1,008억)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많은 에산을 투입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구, 재해위험저수지 등 각종 시설물별로 위험지구를 지정하고, 노후한 시설물을 정비해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하고자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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