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3억원(우대 5억원) 이내 융자지원, 대출이자 2% 이차보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인건비, 자재구입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2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0일부터 26일까지며, 융자희망 기업은 대출 취급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 후, 경상북도 자금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기업이 소재한 시․군청에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