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96개 단지에 매월 SNS를 활용한 ‘아파트에서 알아야 할 구정뉴스’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북구는 공동주택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소통을 통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구정 소식 전달 체계를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각 부서별로 추진했던 기존의 홍보방식에서 탈피하여 구정소식 전달 창구를 일원화하고 적극적인 소통창구로 활용하고자 관리주체가 있는 공동주택 96개 단지를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커뮤니티 채널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