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겨울을 맞이해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체험행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불멍’이다. 화로에 불을 피우고 온기를 쬐다보면 불기운이 온 몸을 돌며 뭉쳐져있던 긴장감을 풀어준다. 잡념도 일상의 피곤도 스스르 녹아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