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단 후 첫돌을 맞은 영동군청 씨름단은 2022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며 올해 더 높은 도약을 꿈꾸고 있다.

창단 첫해의 불안감과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내고 천하장사를 배출한 영동군청 씨름단은 2022년 새해에는 명문씨름단으로 발돋움하고자 영하의 날씨에도 산악훈련과 기초 체력훈련 등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