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농업 분야에서 드론에 대한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드론활용 담당 조직을 운영하는 하동군이 오는 17일까지 전 읍·면에서 드론을 활용한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하동군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농작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보조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