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2년 공동주택 시설개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총사업비는 지난해보다 30%나 증액된 1억3천만 원으로 단지별 전체 사업비 50% 범위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신청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이 경과하고 최근 5년 이내에 보조금을 받지 않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